졸업프로젝트 중간 점검
어려웠던 점
MongoDB에서 데이터를 Python에서 옮겨오는 과정에서 데이터들이 하나의 컬렉션 내의 하나의 문서 안에 json 파일 형태로 모두 저장되어 있어서 새로운 데이터 프레임으로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었다.
조원분께 문제를 말하자 gpt를 통해 한 번에 해결해주셨다.
위 과정에서 문제를 혼자서만 해결하려고 하면 안되고, 그렇다고 혼자 힘으로 해결하지 않고 너무 의존하려고 해도 좋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.
우선 혼자서 뭐든 다 해본 후,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나 어려워서 알 수 없는 경우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위의 하나의 collection에 모든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경우, 새로 데이터 프레임을 따로 만들어서 해결하였다.
나는 각각의 충전소 기록을 각 행 개수 많큼 크기의 데이터 프레임을 만들고 그 안에 하나씩 따로 저장하려고 했는데 사실 데이터 프레임 기본으로 만드는 기능을 까먹고 따로 하려고 했던 것이다.
그래서 위 과정에서 기초, 기반이 정말 탄탄해야한다는 사실을 알았다.
대충 알기만 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일을 하든지 기초가 탄탄해야 추가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 같다.
또 aice asso 공부를하면서 model.score() 함수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단순한 코드만 알면 이미 존재하는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.
느낀 점
졸업프로젝트가 사실 새로운 코드를 작성하는 것 보다 이전 코드를 수정하고 보고서 작성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다.
kt aivle 스쿨에서 배운 부분들, 자격증 공부를 하며 배운 부분들을 활용하여 열심히 코드를 작성하고 최대한 좋은 효율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.
목표
파이썬, 데이터 분석, 머신러닝, 딥러닝 기초에 대해 다시 한 번 공부하고, 모르는 부분, 어려운 부분, 암기해야 하는 부분 등 학습이 필요하거나 학습한 것들을 기록해야겠다고 생각했다.
kt aivle school에서 배운 내용들을 한 번씩 복습하고, 3일부터 시작될 7차 미니 프로젝트와 빅프로젝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.
이번 졸업 프로젝트를 통해 기초가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알았고, 한 번 학습할 때 제대로 학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